그룹의 회원들은 노년층을 위한 고무적이고 인위적인 가족이된다. 그 이유는 그룹회원간에 우정이 이루어져서 이미 서로 낯선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서로 관심을 갖고있기 때문에 누가 필요로 할때 아무도 혼자 남지않아도 되는것이다.
81세된 투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투쓰는 혼자 살고있는 「종달새」라는 그룹에 속해있다. 이 그룹은 「친절한 방문」이라는 프로를 갖고 매주 수요일 오후에 레지나요양원을 방문하곤했다. 루쓰는 「친절한 방문」프로그램의 회장인데 어느 수요일에 나오지를 않았다. 그래서 그룹의 몇몇 회원들이 그의 아프트를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나 루쓰는 초인종에 대답이 없었다. 그들은 라디오소리를 들을수 있었고 불도 켜져있었다. 또한 목욕탕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그리서 한사람이 그 건물 관리인에게 가서 열쇠를 얻어와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들은 루쓰가 목욕탕안에 의식을 잃은채 누워있는것을 발견했다. 루쓰는 목욕을 하다가 미끄러져서 멀리르 땅에 부딪혀 피를 흘리면서 의식을 잃고 그때까지 거기 누워있었다. 즉시 그들은 구조단을 불렀고 루쓰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 그리하여 루쓰는 소생되었고 정밀검사를 통해 그녀의 오른쪽 다리가 부러졌음이 발견됐다.
그래서 다리에 기브스를 했다. 병원에 침대가 부족했기때문에 루쓰는 요양원으로 가야했으나 루쓰는 요양원에 입원하는것을 단호하게 거절하는 바람에 그룹친구들이 그녀를 도우러왔다. 그들은 그녀를 집으로 데려갔고 거의 6개월동안 교대로 루쓰집에서 그녀를 간호했다. 그녀의 치눅 마리안ㆍ릴리안ㆍ마게 그리고 카멜라가 교대로 식사를 준비 했다. 빌은 매주 일 그녀를 실어다 미사에 참석케 해주었다. 존데니스와 마크는 교대로 식료품을 사다주었으며 다른회원들은 루쓰를 방문하고 정신적으로 도와주었다. 지금 루쓴느 일어나서 움직이며 즐겁게 그룹에서 미술과 수공을 가르치고있다.
만일 루쓰가 종달새그룹에 속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노인자조사업은 최악의 상태를 최소한으로 줄이는것이다. 루쓰는 그룹안에서 가족을 찾은것이다.
정서적인 해결책
가끔 노인들은 자신들의 존재가 일상생활의 현실과 잘맞지 않는다고 느끼며 결국 깊이 소외되고 절망하게 된다. 이리하여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된다.
70세된 전직사업가 유태인 죠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면 그는 자살을 기도해 시립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도 면회를 일체 사절하고있는 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죠를 방문했고 다른 회원들도 죠를 방문토록 주선했다. 죠는 일년전 부인을 잃고 무남독녀 쉐일라와 살고있다. 그러나 시집간 쉐일라는 바쁜주불서 아버지만을 돌볼수없게되자 죠는 정서적으로 불안을 느끼게 된것이다. 『쉐일라는 나를 유태인 요양원으로 쫓아내려 합니다』락 하는 죠는 그래서 자살을 시도했다.
우리회원들은 우선 교대로 죠를 방문했고 그들이 센타에서 하고있는 멋있는 일들을 설명하자 서서히 죠도 응하게됐다.
수차례 방문끝에 조가 볼링을 좋아하는것을 알게되자 볼링경기를 주선하여 그가 팀에 들도록 주선했다.
죠는 기적적으로 일어났다. 물론 불링팀의 일원이됐고 쉐일라도 고민을 덜게됐다. 죠는 노인에 대한 지역사회봉사팀에서도 활약하게 되었고 스스로 자체조직도 하나 확보했다.
또한 죠는 공립도서관에 방을 하나 확보. 한도서관원의 지도하에 책비평회도 실시했다. 이제 그는 센타와 프로그램과 회원에 대해 꿈과 희망이 크다. 다른 회원들은 그를 좋아하고 그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으며 같이 그 모든 것을 실현하기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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