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 나사업가연합회(회장ㆍ엠마 프라이징거)가 홍보회지를 통한 나병계몽 활동에 나섰다.
나병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일소하고 아울러 나환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발간되는 회지는 全 8페이지로 3월부터 계산으로 발행된다.
이 홍보회지는 나사연의 활동과 나환자들의 소식ㆍ구라후원회인 릴리회 소식ㆍ나병계몽에 관한 각계 전문 인사들의 글을 싣고 있는데, 전국 각 시ㆍ군 보건소ㆍ교육기관ㆍ행정기관 등에 배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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