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작품에서 입교전까지 신앙과 종교의식이 바탕이된 작품들을 하나로 묶은 신앙 시집.
1·2부는 방법상 구체적이건 아니건간에 하느님을 의식한 작품들을, 3부에서는 입교이전 종교의식이 바탕이된 시의 모음, 4부는 기념시 행사시들을 엮었으며 그밖에 빛과 어둠을 주제로한 산문이 수록됐다. <성바오로출판사 발행·값1천4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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