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거듭할수록 생명력 넘치는 연주를 해주고 있는 아퀴나스 교향악단은 9월 2일 오후 7시30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새로운 지휘자 권용진씨 지휘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아퀴나스 교향악단은 가톨릭계 유일의 오케스터러로 3년간 다져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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