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F. 도플러 ‘헝가리 전원 환상곡’을 비롯 베토벤과 존 루터 등의 곡이 연주된다.
플루티스트 라경숙(안젤라·수원 분당성루카본당)씨는 프랑스 말메종 국립음악원에서 고등연주자과정(Superieur)을 졸업하고, 프랑스 젠빌리에 국립음악원에서 고등연주자과정(D.E.M)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했다. 이후 동 음악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라씨는 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음악적 재능과 연주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보다 높은 수준의 음악에 대한 성찰을 지속하며, 폭넓은 연주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전석 2만 원.
※문의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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