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 사회복지회(지도ㆍ안경렬 신부)는 세계 장애자의 해를 맞아 10월 9일 장애자복지에 대한 교회 및 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한 「사회복지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장애자 복지사업의 현황과 긴급과제」를 大주제로 사회복지회가 처음으로 마련한 이번 심포지움은 세계장애자의 해를 기해 우리나라 장애자 복지사업의 실태를 파악、해결과제를 중점적으로 찾는 등 장애자의 해를 결산하기 위해 시도된다.
10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명동사도회관에서 시작되는 이번 심포지움은 모두 4개 분과로 나뉘어 진행한뒤 종합토론으로 결론을 맺게되는데 분과별 주제 및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 제 1분과=지체장애자목지사업의 현황과 긴급과제(신정순 박사)
▲ 제 2분과=시각장애자 복지사업의 현황과 긴급과제(남시철)
▲ 제 3분과=언어청각장애자복지사업의 현황과 긴급과제(이정순 수녀)
▲ 제 4분과=정신박약자 복지사업의 현황과 긴급과제(김승국 교수)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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