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진가협회(회장ㆍ오규환)가 주최한 조선교구 설정 150주년 기념 제1회 가톨릭사진 공모전 특상은왜관 피정의 집 원장 김영근(베다ㆍ베네딕또회)신부의「주님께 일생을 바치옵니다」가 차지했다.
지난 10월 20일 부터 31일까지 접수된 총 3백 15점의 작품을 5명의 심사위원이 지난 11월 7일 오후 3시 정동 성프란치스꼬회 사무실에서 엄중 심사. 특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작 52점,등 64점의 작품을 시상작품으로 뽑았다.
심사위원은 한국 사진가협회 이정강 이사장. 중앙대 사진학과장 류만영 교수. 추천작가 이봉하씨 등 사계의 권위자들로 구성. 권위를 높였으며 가톨릭 사진가협회 부회장 김택구 신부와 서울大교구 홍보국차장 유원봉 신부가 공모전 성격상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금ㆍ은ㆍ동상. 가작 등 입상작은 다음과 같다.
▲특상=주님께 일생을 바치옵니다(김영근ㆍ경북)
▲금상=聖者의 손(宋蕙旻ㆍ서울)
▲은상=고해성사(정기대ㆍ서울) 祈願(구영웅ㆍ전남)
▲동상=성모의 밤(원종구ㆍ경남) 축복의 손길(朴英哲ㆍ서울) 복음의 전래(배미숙ㆍ경기)
▲가작=기구(한동현ㆍ서울) 기도하는 데레사((최재영ㆍ서울) 기도(김민환ㆍ인천) 念願(金東燦ㆍ대구) 성결(이기영ㆍ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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