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여대 음악과 가톨릭신자 학생들로구성된 다니엘라회(회장ㆍ신현숙)는 29일 오후 7시 대덕성당에서「성가의밤」을 갖는다.
구원의 기쁜소식을 알리는 성탄을 축하하며 성가의 이해와 보급을 위해 열리는 이 성가의 밤에는 지우세페 라멜라의 미사곡과 손상오 신부의 시편、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크리스마스 함한 각국의 특징적인 성탄 노래들이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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