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회의 자기이해와 인간에 관한 신념을 바탕으로 인간의 노동문제를 다툰 이책은 교회가 노동문제에 관여해온 역사적 배경과 아울러 교회가 보는 노동문제와 그 해결방안및 노동복지에 관한 교회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도 최근 인간노동에 관한 새로운 회칙 「노동하는 인간」을 발표하고 인간노동은 사회문제의 근본 핵심이라고 역설한바 있다.
이 책은 노동에 대한 가톨릭의 가르침과 입장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발행ㆍ1백44면ㆍ값1천3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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