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A5는 石門穴과 關元穴에 해당되는데 腎實證환자, 즉 腋下에 적이 있을 경우 이곳을 자극하면 훨씬 효과가 크다. 특히 만성질환에는 장기적으로 灸法도 좋으며 A4A5에 오복침을 놓으면 下焦 생식기에서 불순물이 계속 흘러나온다 해도 당황하지 말고 며칠만 있으면 깨끗이 없어지고 하복부병도 없어진다.
특히 A4A5는 척추의 질병에도 효과가 크다.
▲F19에 오복침을 놓을 경우
F19는 비기맥의 모혈이다. 인체의 오장 중 토비위는 중앙토가 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장기에 해당되나 F19에 5복침을 놓으면 비(碑)를 안정시키고 따라서 오장을 조절하게 된다. 또한 F19에 오복침을 놓으면 강력한 효력을 발생할 수가 있다.
비위환자가 제일 많기 때문에 오복침을 놓으면 심장에도 큰 자극을 주기 때문에 심장병에도 특이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또한 B19와 B24에 침을 놓을 경우 B19와 B24는 인체의 후두정중선에 해당하는 혈로서 정신 안정혈로서 대단히 좋다. 현대는 신경을 많이 쓰는 시대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정신신경 과민 때문에 오는 많은 병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이러한 정신적인 질병치료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이 B19ㆍB24이다. 이곳에 자극을 주면 면부(面部) 전체적인 질병에도 크나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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