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섬유, 퀼트 박물관인 서울 남산동의 초전섬유박물관(관장=김순희)이 9월 4일부터 9일까지 「2000년 한·일 퀼트 문화협회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
한국 섬유 퀼트문화협회 및 일본 퀼터스협회 회원 6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양국 협회 회원들의 퀼트 작품과 비회원의 찬조 작품 60여점이 선보인다.
또 초전섬유박물관은 5일 오후 7시부터 조각보의 패턴과 전통 바느질 기법을 응용한 생활소품 및 쿠션제작 등에 관한 「김현희 선생 워크숍」도 마련한다. ※문의=(02)753-4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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