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체질 진찰범
우리 인체에는 혈액형이 A형 B형 O형 또는 AB형이 있듯이 일단 몸에 병이 돌게되면 세가지로 체질을 구분할 수가 있다. 그 첫째가 양실증 체질, 둘째가 음실증 체질, 셋째가 초실증 체질이다. 이것이 三一체질인데 병이 있으면 나타나고 병이 없으면 나타나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양실증체직은 인체의 양적기능이 항진 되어 있는것, 신경과민 부교감 신경 항진, 식욕부진 요통등이 나타난다.
특히 미주 신경은 흥분 되어서 심장의 박동이 항진되어 모든 혈액은 대혈관에 집합 현상이 일어나고 모세혈관은 축소 현상이 나타 난다. 대동맥을 만져보면 평대 하나 모세혈관은 극히 미세해 진다. 따라서 폐호흡이 약해지고 폐순환 가스 교환 작용이 잘 안되어 혈액이 항상 맑지 못하며 폐내의 모세혈관의 축소 등으로 저항력이 약해져 폐결핵이 침입한다. 또한 기관지가 긴장 경련도 일어나 축소되어 천식도 일어난다,
위벽의 모세혈관은 교감신경의 지배 하에 있으므로 축소되어 위에 점액 생성의 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또한 양실증의 보편적인 증상들은 두통(특히 上天柱) 불면증 눈의 피로ㆍ원시ㆍ신경과민ㆍ견갑통, 팔이 저리고 아프기도 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체하기를 잘하고 모든 위실의병 소화불량 12지장 질환ㆍ대장통ㆍ설사변비ㆍ식욕 감퇴ㆍ정신 쇠약 피로감ㆍ잔기침ㆍ수족이 냉하고 저리고 피부병ㆍ고혈압ㆍ기울림ㆍ요통ㆍ사지가 저리고 아프며 무릎이 아프고 소변이 붉고 냄새도 날 때가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