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실증은 주로 좌측으로 병이 많이 발생하며 디스크 환자도 양실증에 속한다. 또한 양실증은 간ㆍ심장ㆍ대장ㆍ위ㆍ방광 심포가 실하며 위ㆍ폐ㆍ신장ㆍ삼초ㆍ소장ㆍ담이 허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양실증의 특효방은 대장 승방 에다 폐정방을 놓으면 효과가 좋으며 피로 회복제의 특방도 되는 것이다.
또한 제4ㆍ5요추의 좌측으로 디스크가 발생하며 이 곳의 이상은 제 7경추와 제 1 ~ 3흉추에도 부담이 주어져 좌우로 척추가 꼭 비뚤어진다.
제 4ㆍ5요추의 사이(陽關穴)에 압통이 생긴다.
음실증은 인체의 음적 기능이 항진 되어 있는 상태로서 빈혈, 신경통, 요통 등이 발생 한다. 음실증의 고질병은 신실증이나 양실증에 비교하여 치료하기가 쉬운 편이다. 음실증의 모든 병은 신장, 간의 기능만 회복 시켜 주면 쉽게 나아 진다. 간질 수족 경련 악성의 모든 신경통 골수염 전신을 못 쓰는 중풍 골막염 담석증 뇌혈전 기관지 천식, 관절염 요도염 당뇨병, 해소 삼차신경통 좌골 신경통 등이 발생 된다. 보편적인 증상은 뇌 빈혈이 심하고 두통(편두통) 상충견갑 및 늑간신경통, 요통, 모든 관절통 및 관절염, 복냉 냉통, 담석증, 취장 및 모든 신경통 비대증, 식사를 많이 하고 팔다리가 무겁다.
밤이며 더욱 심하며 방광경 담경상으로 신경통이 일어나며 악화되면 지각 감퇴가 일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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