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톨릭 사회복지회(회장ㆍ김병상 신부)는 자원봉사자들의 선의를 계발하고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3월 20일 오후 3시 가톨릭회관 512호실에서 자원봉사자 강습회를 실시했다.
본당과 단체 및 교회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자원 봉사자와 봉사 활동에 뜻을 지니고 있는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원봉사자 강습회는 중앙대학교 최경석 교수의 「자원봉사자의 이론과 실제」 김병상 신부의 「교회의 사회 사목과 봉사자의 역할」 에 대한 주제 강연에 이어 분과별 토의를 통해 자원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재다짐 했다.
한편 인천 가톨릭 사회복지회는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 집행을 자문하고 교구 사회복지회가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인천가톨릭 사회복지회 자문위원회를 정식으로 결성, 지난 3월 10일자로 12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창우 (삐오) 씨, 부위원장에는 최일 (요한) 씨가 각각 위촉됐다.
지난 3월 10일자로 자문 위원을 위촉, 결성된 인천 가톨릭 사회복지회 자문위원회는 이튿 날인 3월 11일 오후 7시 가톨릭회관 512호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자문위원회 정관심의를 비롯 사회복지회 후원회 조직 및 활성화 방안, 자원 봉사자 강습, 자선 음악회 개최에 따른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자원봉사자 강습회는 인천 가톨릭 사회 복지회 자문 위원회 첫 모임에서 논의, 개최된 것이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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