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방선교회(총재 · 김남수 주교)가 지난 3월 19일 회보 「외방선교」창간호를 발간했다.
「외방선교」창간호는 한국 외방선교회 사제의 파푸아 뉴기니아 파견을 특집으로 엮고 있다.
창간호 표제는 명동 성당에서 파푸아 뉴기니아 파견미사 중 총재 주교로부터 선교 십자를 받는 4명의 선교 사제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한국 외방 선교회 역사, 세계 선교 현황, 파푸아 뉴기니아 현황 등이 수록돼 있으며 한국 외방선교회 신학생들의 해외 사목 실습이 화보로 처리됐다.
한국 외방선교회는 앞으로 회보를 연 2회 정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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