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회복지회(지도ㆍ안경렬 신부)가 특수 사목회 일환으로 준비해 온「사회 복지회 사목 상담실」이 5월 2일 문을 연다. 급격한 경제 발전과 사회 변화로 인한 극도의 개인주의 물질주의 그리고 가치관의 혼돈 등 끊임없이 발생하는 문제들을 상담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 주기 위해 마련된 사목 상당실은 가정 신앙 법률 청소년문제 의료 정신 건강 성소 등 다각적인 문제들을 상담하게 된다.
5월 2일부터 문을 열게 되는 사목 상담실은 매주 월요일(오후 1시~3시) 화요일(오전 10시~12시) 수요일(오후 2시~4시) 목요일 (오후 2시~4시)금요일 (오후 2시~5시) 토요일 (오후 3시 5시) 등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6일 동안 하루에 3시간 가량 상담에 응하게 된다.
사회복지회 내에 마련된 상담실은 2명의 실무자가 교대로 근무 전화로 상담문의 사전 예약 등을 받게 되는데 오전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에는 1시부터 5시까지 전화 문의가 가능하다.
한편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담요원은 다음과 같다
▲ 정대식 신부 (가르멜 남자 수도회) ▲ 이문주 신부 (강남성모병원 원목실) ▲ 한상엽 박사(한상엽 정신 신경과) ▲ 유현석 이돈명 이건호 변호사 (제일합동 법률 사무소)주경옥 수녀 (샬뜨르 성바오로회) 이민자 선생 (무학여고) ▲ 이테이크 워커 = 김영남ㆍ박성회 가 지난 19일부터 23일 까지 대전 성남동 교육회관에서 성공리에 끝났다.
유인성 (온양 본당주임) 윤석빈 (문창동주임) 박종우 (대동주임) 신부 주도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각 본당에서 60여 명이 참가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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