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腸病을 치료하는 대중요법 - 38, d2, h6, d6(大腸膀方), (치료되는 病) 두드러기, 피부병 약물중독(해독작용이 강하다) 고혈압, 心腸病, 肺결핵(2期까지) 감기오래된 것(I2 추가) 해열작용도 강하다. 좌半身不遂에는 大腸病에다 肺正方을 놓으면 속효하다. 특히 여드름에는 大腸勝方에다 ●을 補하는 處方을 쓰면 좋다.
■胃氣腸
東洋의학에 있어서 胃는 전체적인 소화기 계통 전체를 말하며 脾胃의 영역을 胃氣脈소속으로 보고 판단하고 있다. 胃는 脾와 같이 土에 屬하여 陰陽관계를 이루고 있다. 土의 陰은 脾이며 陽은 胃이다. 그러므로 胃는 脾와 같이 이해하고 그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內經에 이르기로 胃 창고가 되는 六腑이며 음식을 먹으면 五味를 나오게 한다. 五味는 胃에 들어가 저장되며 이것으로 五臟의 氣를 양성시키니 胃는 水穀의 바다가 되며 六腑의 큰 근원처가 된다. 이것으로 보아 위장에서 五腸六腑의 氣味가 나온다고 하였다.
胃에서 나온 氣는 全身사지에 펼쳐지는 고로 胃氣가 좋으면 四肢의 활동이 민첩하고 胃氣가 나쁘면 四肢의 권태감과 각종 病을 일으닌다고 하였다.
胃는 단순히 소화액에 의하여 소화되는 것이 아니라 인근에 있는 다른 장기와 그리고 정신적인 자극의 큰 영향을 받고 있음도 알 수 있다. 이러한 胃氣는 정신적인 면에도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 胃經의 脈氣는 五腸六腑와 각 부분과 四肢에 모두 펼쳐지나 주로 펼쳐지는 것은 人體의 얼굴과 전면에 펼쳐지고 있다. 胃의 큰 기분이 얼굴과 전면에 면병전속위(面病全屬胃)라고 하여 얼굴의 모든 病도 胃에 屬한다고 아혔다. 얼굴이 나쁘고 얼굴에 病이 있는 것은 胃가 근원이 되니 마땅히 胃를 다스려야 한다. 그리고 사람의 전면 얼굴에서부터 발끝에까지 胃期脈이 흐르고 있다. 胃의 期가 작게는 胃장에서 차츰 전소화기 꼐통을 주관하며 神經계와 연결되면서 얼굴로 인체 전면을 감싸게 된다. 이러한 胃經은 手指에서는 胃期脈으로 나타나고 있다. 胃期脈을 치료하면 위와같은 胃계통의 모든 病을 全部 다스려 줄 수 가 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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