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브람스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 단조’, 하이든 ‘디베르티멘토’ 등 4곡을 선보인다.
섬세한 보잉과 곡에 대한 탁월한 해석으로 깊이 있는 음악을 들려주는 비올리스트 이지윤(안나·서울 명동본당)씨는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석사를,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아티스트 디플롬을 졸업했다. 이씨는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쿠르와 세계일보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차세대 유망주로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코리아 심포니, 성신여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솔로이스트로서의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였다. 또한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 연주, 2010 서울국제음악제 연주 등 다수의 독주와 실내악 무대에서 감동 깊은 연주로 국내외 음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석 1만 원. ※문의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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