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톨릭합창단( 총재 = 김수환 추기경, 단장 = 김인성 신부)은 교구 상호간의 음악 교류를 위해 7월 31일 8월 1일 양일 간 광주와 전주 및 이리시에서 순회음악회(음악미사)를 개최한다.
교회음악을 널리 보급하여 전교활동과 사회활동에 크게 이바지해 온 서울 가톨릭 합창단의 순회 연주회는 광주 남동성당(7월 31일 오후 8시) 전주 중앙성당 (8월 1일 오전 10시30분) 이리 창인동 성당 (8월 1일 오후 8시) 등에서 열린다.
이연국 지휘, 강식회 반주로 열리는 이번 순회 연주회에서 연주 될 곡목은 다음과 같다.
▲Te Deun(이문근 신부) ▲(Messe in A Moll)(Siegfried Cichy) ▲Ave Maria(Anton Bruckner) ▲Ave Verum (C.Gouod)와 그레고리안 합창 등 수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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