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가 운영하는 출판사인 크리스찬 출판사가 한국 천주 교회 2백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내놓았다. 이번에 발간한 마르꼬 복음서 주해서는 84년 말까지 발간되는 신 구약 50여 권의 주해서중 처음으로 발간된주해서이다.
마르꼬 복음서 주해서는 세계적인 성서 학자인 바르바로 신부의 저서로 공의회 후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성서연구열에 좋은 동반자가 될것으로 보인다.
크리스찬출판사는 84년말까지 매 월 한 권씩 신구역 전권에 대한 주해서를 발간할 계획이다…<456면 · 값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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