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가톨릭 사회복지회(회장 · 김병상 신부)는 불우 이웃을 돕기위한 복지 성금을 마련키 위해 9월25 · 26일 양일간 답동성당 운동장에서「사랑의 자선바자」를 범교회적으로 개최한다.
불우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선에 대한 관심과 이식을 계발하기 위한 목적도 포함하고 있는 이번 자선 바자회는 교구가 주관 하지만 인천 지역 기관장 · 유지 · 제 기관 단체들이 폭넓게 참여, 범교회적인 차원에서 실시하게 된다.
바자 시간은 양 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 되며 모금 목표액은 2천만 원으로 티켓은 성인용 1만5천 매(매당 1천 원), 청소년용 5천 매(매당 5백 원)등 2만 매를 판매 한다.
자선바자 추진 단체는 교구 빈첸시오회, 여성연합회, 각 본당 성모회 등 12개 단체이며 후원 단체는 인천교구와 교구 사제단을 비롯 인성회 경인신문사 가톨릭신문사 평협 등 17개 단체에 달한다.
또한 바자운영위원 명단을 보면 고문에 교구장 나길모 주교를 비롯 인천직할시장 부천시장 국회의원 인천상공회의소장 교육감 경찰국장 경인신문사장 적십자지서장 등이 포함돼 있으며 대회장에 김병상 신부 교구 각 단체장이 부대 회장으로 활동하며 66명의 운영위원이 임명돼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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