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를 영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육신의 준비로서 영성체하기 한 시간전부터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을 말한다.
먹을 수 없는 것은 모든 음식 종류와 음료수가 해당 된다.
공복제를 깨뜨리지 않는 것은 자연수, 예컨데 냉수나 수도물 등이다. 그리고 어떤 종류의 것이든 약종류도 공복제와 관계 없다. 예컨데 한약을 마신다든지 비타민을 먹는다는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리고 체내의것 예컨데 침이나 잇몸에서 나오는 피같은 것은 삼켜도 관계 없고 물론 담배도 상관없다.
음식 종류가 아닌 경우 예컨데 사기 단추나 구슬을 삼켰다든지 또는 성당에서 하품을 하다가 입구멍으로 파리가 날라 들어가 삼켰으면 역시 공복제와는 관계없다. 그리고 환자들이 성체를 영할때는 공복제의 의무가 없어진다.
공복제 시간을 따질 때 시계가 서로 시간이 틀릴 때 제일 늦게 가는 시계라도 그것이 분명히 틀린다는 입증이없으면 그 시계를 따를 수 있고 영성체를 앞두고 공복제를 확실히 지켰는지 안지켰는지 의심이나는 영우에는 공복제를 지키지 않았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으면 성체를 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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