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막르와르는 15세기말경「브레타뉴」에서 태어났다. 그와 그의 사촌인 성 샘슨은 자기의 생활을 결정 할 충분한 나이가 되었을 때 샘슨은 수도원으로 들어갔고 막르와르는 집으로 돌아왔다.
샘슨의 아버지인 아몬이 고통받는 질병에서 시달리다 기도로써 완치되자 그외 가족들은 하느님께로 봉헌 되어 졌다.
막르와르는 이러한 은혜를 내려 주신 하느님의 은혜로움에 크나큰 영향을 받았다. 그는그의 부모와 두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가진것 모두를 가난한 자와 교회에 헌납했다.
막르와르와 그의 아버지는 샘슨과 의결을 같이하고 수도자로서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 샘슨이 주교가 되었을 때 막르와르는「브레타뉴」까지 동행 했으며 그가 죽자 「돌레」의 대 수도원에서 그를 계승했다. 주교가 되고 3년 후인 나이 70세에 모든 일에서 물러난 막르와르는 사막 지방으로 들어갔으며 나중에 「저세이」의 섬으로 갔다, 거기서 그는 수도회를 설립하고 60명 외 수도자들 가운데 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약575년경 서거했으며 그의 축일은 10월 24일이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