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大알베르또 주교는 1206년 독일「라빈겐」볼스타트家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그는 이태리 빠토아 대학에서 공부 했으며 1223년 도미니꼬회의 욜단 총장 신부의 영향을 받아 도미니꼬 수도회에 입회했다. 그러나 그의 백부의 반대에 부딪혀 독일로 돌아온 그는「쾰른」에 있는 수도원에서 수련을 마치고 신학을 연구, 신품을 받았다
1245년「빠리」대학의 초청 교수를 지낸 알베르또는 철학과 신학을 강의, 탁월한 재능을 인정 받아 명성을 떨쳤으며 그의 제자들 중엔 나중에 위대한 신학자가 된 성 토마스아퀴나스도 포함되어 있다.
신앙은 이치에 근본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 알베르또는 신학의 기초로서 철학의 중요성을 간과 하고 아리스토텔레스등의 철학을 주로 연구했다.
후세에 그를 칭하여 大 알베르또라 한것은 그가 위대한 인물이었고 위대한 학자며 위대한 성인이었다는데 연유한 것이다.
교황 삐오2세는『그는 인간으로서 알 수 있는 바는 모두 알고 있었다』고 함축성 있는 격찬을 한 적이 있다.
大 알베르또가 저술한「성모께 대한 찬미」에 의하면 그의 성모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그는 교황 알렉산델 4세에 의해 1256년 교황청 고문으로 추대됐으며 1260년「레겐스부르크」의 주교로 임명됐다.
주교가된 후에도 그는 평신부와 마찬가지의 일을 했으며 주교의 대임을 면한 그는 다시「쾰른」시로 돌아와 교단에 섰다.
그는 1931년「삐오」11세에 의해 시성에 올랐으며 축일은 11월 15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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