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교도소 후원회(지도ㆍ하용달 신부)는 지난 7ㆍ8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부산 교도소와 김해 교도소에서 각각 부활 대축일 미사를 봉헌했다.
수간 중인 재소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부활 대축일 미사에는 교도소 후원회 회원 및 신자ㆍ미 신자 재소자가 참석.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이날 미사 후에는 후원회가 마련한 부활 계란빵ㆍ우유를 나누면서「예수의 수난」에 대한 영화 상영도 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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