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미카엘은 1797년 4월 15일 프랑스의「바욘느」근교에서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소년 시절 양치는 목동이었으며 이후 성 팔라이스 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배웠다. 미카엘은 1823년「바욘느」에서 사제로 서품돼「캔도스」지방의 본당신부를 역임했으며 이후 주교 관구에 있는 베타날 신학교의 철학교수를 거쳐 총장직에 올랐다.
미카엘은 1838년 예수 성심의 사제양성 신학교를 위한 법령을 명문화 했는데 이 문제는 주교가 미카엘의 의견을 인정하지 않아 난관에 봉착했다.
그러나 미카엘은 이에 굴하지 않고 그의 의견을 계속 주장했지만 그가 선종한 후 14년이 지나도록 교황의 인가는 나지 않았었다.
성 미카엘은 1863년 5월 14일 세상을 떠났으며 1947년 교황 떼오 12세에 의해 성인의 품에 올랐다.
그의 축일은 5월 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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