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00주년 기념 감사미사에 앞서 청년 100인 찬양단이 뜨거운 열정의 무대를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 대구대교구 사제단과 한국?해외 주교단이 가톨릭 스카우트의 도열 아래 제대로 입장하고 있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전문)
교황청 국무장관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 전달
“성령 안에서 신앙의 결실 맺길”

교황청 국무장관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요지)
“앞으로의 100년 비약적 발전 이루자”

특별히 대구대교구는 수호자이신 루르드의 성모님의 전구로 신앙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성모님께 감사드립시다.
또한 우리 대구대교구는 제2주보이신 성 이윤일 요한께서도 우리에게 순교자 정신을 고취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백주년을 경축하는 이 기쁨을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의 100년은 더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해 나갑시다.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요지)
“복음 전파 사명 동참합시다”

우리가 거행하는 100주년은 신앙의 대축제입니다. 이는 성직자들을 비롯한 교우들이 당신의 부르심에 기꺼이 응답하도록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교회와 교황성하와 그리고 여러분의 교구장 대주교님께 보내는 높은 영적 열정과 사랑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100주년을 맞아 사도 바오로께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다그칩니다’(2코린 5,14)라고 외치신 그 복음 전파의 사명에 동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