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학한 비올리스트 김선주(가타리나·압구정동2동본당)씨가 10월 7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 전당 리사이트홀에서 귀국독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에서 김시는 바흐, 윌리암스, 브람스 곡들을 피아니스트 김양희씨 반주로 연주한다.
이화여대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한 김씨는 이화 스트링 앙상블 단원,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이화여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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