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톨릭경제인회(회장 최철수)는 23일 서울 청파동 한국순교복자수녀회(총원장 김미은 수녀)에서 미주지부 멕시코수도원(책임자 정은희 수녀) 선교활동 후원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2012년 멕시코 선교 25주년을 맞는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미주지부 멕시코수도원은 현재 18명의 수녀들이 멕시코시티, 익스딸떼벡, 마떼우왈라 지역에서 선교활동에 힘쓰고 있다. 그동안 멕시코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선교사 양성을 위한 수련자 교육센터 운영, 교포사목, 학교교육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교육, 청소년사목, 무료의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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