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에 몸담고 있는 최운선 시인의 처녀 시집. 인간적인 사람과 오뇌 속에서 번민하면서 나약하고 힘없는 이들과 함께 그 아픔을 체험하고 그들의 고통이 무엇인가를 호흡 하고자 하는 최시인의 주님을 향한 사랑을 담은 기도의 시이자 신앙을 위한 시이디.
어린이를 위한 동시「성모님의 향기」와 참된 굴레」「내 영혼 깊은 곳에서」「세상의 빛」「어두운 방에서 부르다 간 노래」「착한 목자여」등 6부로 나뉘어 실려 있다.
<명지출판사 발행ㆍ1백15면ㆍ값1천5백원>
출판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