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예수의 데레사 서거 4백주년(1582~1982)을 계기로 처음 우리말로 번역된 「아빌라」의 데레사 자서전.
가까운 친구들의 작은 공동체들과 고백심부들 그리고 제자들을 위해 씌여진 이책은 데레사 성녀의 영성과 첫 신비적 체험에 대한것으로, 「내밀한 고백」의 말투로 한 친구에게하는 비밀의 대화식으로 쓴 긴 편지이다.
물질주의에 만연된 현대의 삶에, 의미를 잃고마음의 평화도 없이 구원의 희망도 없이 살고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이 책에서 성녀 데레사는 하느님과 함께 일치안에서 사는것이 바로 앞당겨진 천국을 사는것임을 전해주고있다.
<분도출판사 발행ㆍ4백41면ㆍ값5천2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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