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생활을 통해 얻어진 나름대로의 복음판단과 결실을 엮은 수상집. 연탄을 싣고 언덕을 오르는 수레를 밀어 줌으로써 끌고 미는 두사람은 터놓을수있듯이 동행하는 사제들의 값진글이 사장되지 않고 교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틈틈이 쓴것을 펴낸것. 동행자는 1부「보라 이사람들」 2부「순교사상과 크리스찬생활」3부「향수」 4부 「공동체ㆍ봉사ㆍ증거」 5부 「죽음이 죽음이 아닌것을」로 엮어졌다.
<문영경판사 발행ㆍ1백28면ㆍ비매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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