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본당(주임ㆍ김수창 신부) 가톨릭합창단은 2백주년 기념행사와 가을 정기연주회에 대비하여 단원을 모집한다.
신자 및 예비신자를 대상으로 새 단원을 모집하는 가톨릭합창단은 9월 3ㆍ4일 양일간 오후 4시 명동문화관에서 단원 선발 심사를 갖는다. 심사는 가톨릭성가와 공동체성가 가운데 1곡과 시창력으로 실시된다.
그런데 1938년 창단된 가톨릭합창단은 서울대교구 주교좌본당 성가대로서 성음악의 보전과 성가보급에 주력해온 전통을 자랑하고있다.
문화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