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론성지개발과 아울러 원주교구가 2백주 기념사업의 핵으로 추진, 2백주를 향한 전교구민의 뜨거운 의지를 집약한 원주교구 2백주 기념성전인 원주 태장동성당이 11월 9일 오전 11시 지학순 주교의 주례로 축성된다.
지난 5월 8일 기공, 6개월만에 완공을 본 태장동성당은 대지 3백58평에 건평 2백54평의 3층건물로 지어졌다. 한편 서울대교구 마천동본당(주임ㆍ오 미카엘 신부) 신축성당이 11월 6일 오전 10시30분 김수환 추기경 주례로 축성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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