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ㆍ김병상 신부)는 지난 9월 10ㆍ11일 이틀동안 주교좌 답동대성당에서 개최한 제4회 사랑의 자선바자 수익금 2천8백5만3천45원 중 1천5백85만 원을 인천 해성보육원을 비롯한 전국의 22개 복지단체 및 기관에 복지성금으로 전달했다.
그리고 인천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는 나머지 1천2백20만원을 교구차원의 사회복지사업에 사용키로 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나눔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고취하기위해 사회복지회는 지난80년부터 매년 거교구적인 사랑의 자선바자를 개최해 오고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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