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설(圖說)대신약성서」가 한국어로 번역, 출판돼 보급되고 있다.
앙드레 프로사르ㆍ노엘 봉프와ㆍ앙드레마리 제라르 등의 공동저서인 이 책은 일찍부터 구라파 각국 미국ㆍ일본등지에서 출판돼 대호평을 받고있다.
이 책은 프랑스최대의 출판사인 아세트사(社)가 신학ㆍ철학ㆍ문학ㆍ역사ㆍ미술ㆍ건축ㆍ음악 등 각계 권위자를 동원, 세계각지의 유적과 미술관ㆍ박물관ㆍ도서관 등을 10여년동안 답사해 조사한 자료를 중심으로 집필한 것으로 온가족이 함께 보고 느끼는 가운데 새로운 대화를 창조하게하고 신앙을 체험케 해줄 수 있는 크리스찬 가정의 가보로 알려지고 있다.
서울의 음양맥진출판사가 간행한「도설 대신약성서」는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 지학순ㆍ김남수 주교의 추천을 받고 홍인수 신부가 번역감수를 맡았으며 총 6백72면의 국배판으로 고급 아트지에 원색칼라 인쇄ㆍ호화양장ㆍ포크로스 표지를 사용했는데 권당가격은 8만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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