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부터 시설 입소까지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노인요양시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구립양천노인요양센터(시설장 최정해 수녀)가 축복됐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5월 25일 오후 1시 서울대교구 조규만 보좌주교 주례로 축복식 및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조 주교는 시설과 차량 등을 축복했으며, 이제학 양천구청장과 시설장 최정해 수녀에게 감사패와 임명장을 각각 전달했다.
올해 1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양천구로부터 수탁, 운영하는 구립양천노인요양센터는 대지2,400㎡, 연면적 2,533㎡,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주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사무실이 위치하며, 1층(기쁨), 2층(자애), 3층(행복)의 생활실을 갖추고 있다.
이용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구민으로 장기요양 1, 2, 3등급 중 시설급여가 가능한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2695-1620 구립양천노인요양센터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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