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예술적 개성과 완벽한 테크닉을 겸비한 세계적인 피아니 스트 톤 데머스가 내한, 독주회를 갖는다. 월간 뮤즈의 초청으로 마련되는 톤 데머스의 피아노 독주회는 11월 18일 오후 3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흐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는 톤 데머스는 낭만주의 곡들을 주로 연주하며 쇼팽, 슈만, 드뷔시, 라벨의 전곡을 소화한다. 첫 내한인 만큼 이번 독주회에서 그는 베토벤, 슈만, 무소르그스키의 대곡들을 한꺼번에 선사한다.
※문의=(02)522-4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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