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빈첸시오 아 바오로회 서울대교구 이사회(회장 김은배, 담당 민경일 신부, 이하 빈첸시오회)는 빈첸시오회 교구 도입 50주년을 맞아 12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 맞은편 주차장에서 바자를 연다. 이날 바자에서는 먹을거리, 생활 용품 등 다양한 용품이 판매된다. 수익금은 전액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빈첸시오회에는 현재 130여 개 본당, 1400여 명의 빈첸시안(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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