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네티=CNS】미국 신시네티 대교구는 부채 탕감의 대희년 정신에 따라 각 본당과 학교 등이 교구에 지고 있는 빝 560만불을 전액 탕감했다.
신시네티 대교구장 다니엘 E. 필라츠크 대주교는 최근 교구내 20개 본당과 학교의 외채를 탕감하겠다고 선언하고 『이 조치의 목적은 두 가지로 하나는 우리 교구가 대희년의 정신에 온전하게 참여하는 것』이라며 『또 하나는 어려움에 처한 본당과 학교가 새롭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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