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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가 「For Life 생명을 위하여」 여름호를 펴냈다.
이번 호는 ‘가정과 부모 됨’을 주제로 한 특집을 담고 있다.
특집에서는 박미성 수녀(서울대교구 청소년국 유아부)가 ‘가정의 소중함과 교회의 가르침’을, 이준연 신부(청주교구 가정사목국장)가 ‘교회의 미래는 가정에 달려 있습니다’를 주제로 각각 가정사목 의미와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밝혔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서울대교구 아버지 여정에 대한 탐방글에 이어, 각 신자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정사목 관련 프로그램을 종합해 관심을 모은다.
인간 생명을 전달할 임무에 관한 교회 가르침 중 교황 바오로 6세 회칙 ‘인간생명’에 대한 해설과 청년들을 위한 ‘성·생명·사랑학교’에 대한 소개글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727-2350 www.forlife.or.kr 생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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