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교황청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로마에서 연예인들의 대희년 행사를 갖는다.
연예인들의 대희년은 2000년 대희년 기간을 장식하는 마지막 주요 대희년 행사가 될 전망이다.
교황청 문화평의회는 연예인들의 대희년의 공식 개막에 앞서 제4차 영적 영화필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영화제는 11월 2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데 1999년부터 2000년까지 2년간 제작된 영화들을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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