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람미술관 봄 환경특별전-공존을 위한 균형’이 7월 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크게 3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미술관 로비에서는 친환경 건축가 원희연이 폐목재와 리사이클 자재들로 꾸민 공간 속에서 예술적 창조의 즐거움과 물질에 대한 욕망의 축소가 우리 미래를 열어주는 열쇠임을 즐거운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전시장 내부는 그린디자이너 윤호섭 교수와 열 여덟 디자이너들의 톡톡 튀는 작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지막 공간에서는 미술작가들이 푸른 별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의 공존과 균형에 대한 생각들을 다양한 형태의 작업으로 풀어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문의 031-960-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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