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스카우트 수원교구평화대는 6월 19일 양평 신론리에서 대원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외갓집 체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절미 만들기와 감자 캐기 등 다양한 농촌생활문화를 체험하며 흥미로운 일정을 이어나갔다. 또 황톳물체험, 뗏목놀이, 송어잡기놀이 등을 즐긴 것은 물론 직접 잡은 송어와 감자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자연과 먹을거리의 소중함과 의미 등도 되새겼다.
신론리마을 주민들은 화학약품을 이용하지 않는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어린이들이 4계절 내내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