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구 생명환경연대(대표 박인국, 담당 김정현 신부)는 8월 6~7일 ‘초록빛교실’을 마련,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초록빛교실은 가족이 함께 머물며 생명·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가족생태체험캠프로 경북 봉화군 우곡성지에서 진행된다.
초록빛교실은 한국가톨릭농민회 담당 김시영 신부와 정규영·이종은 교수(안동대 생명과학과) 등이 이끄는 ▲식물과 곤충탐사 ▲천연염색 ▲실생활 대안 요리법 ▲별자리 탐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
7월 24일까지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가족(3인 기준)당 4만 원이다. ※문의 054-858-3114~5 안동교구 사목국, 011-827-2275 초록빛교실 담당자
카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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