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사진가협회(회장 오규환)는 한국천주교회2백주년기념사진공모 출품마감을 2월 10일에서 3월 31일 까지로 연기, 접수하고있다.
2백주년기념 행사위원회 홍보분과위원회(위원장ㆍ오지영 신부)가 주관하는 2백주년기념 사진공모전은 2백주년 및 교황방한을 기념하여 우리의 선조들이 남긴 2백년동안의 발자취를 집약시키기위한 것으로 입상작품에 대한 사진전시는 예정대로 5월1일부터10일까지 명동대성당 구내에서 야외전시한다.
2백주년기념 사진공모는 한국교회사연구소 가톨릭신문사 가톨릭출판사가 후원하는데 응모작품은▲천주교가 이땅에 들어온지 2백년이 되는동안 가장 오래된 교회건물 전경및 내부사진▲성지(聖地)및 유적지 또는 귀중한 유물등의 사진▲치명자 선조들의 그림사진및 유품등이다.
옛날 사진을 복사한것도 가능하며 흑백 칼라도 가능하며 흑백 칼라슬라이드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8X10 사이즈로 인화하여 사진뒷면에 내용설명과 주소 및 성명을 기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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