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자는 아래에 이 저서의「사신신학」편과「하느님물음의 새로운 국면」 편을 요약 언급코자한다。이 저서는 사신신학을 잘 요약 제시 한다。이 신학의 고전적인 네명의 대표자들은 G ㆍ 바하니안、P ㆍ반 뷰렌、ㆍ T. J. J. 알타이저 그리고 W. 해밀턴이다 。이 외에도 자주 H. 콕스와 D. 죌레가 지칭 된다。이런 개신교신학자들 외에도 유다인 신학자인 R. 루벤슈타인이 거론될 수 있을 것이다。가톨릭 신학자로는 B. 위커、R. J. 노가와 L. 듀아르트가 있다。이들은 서로 다르면서도 다음과 같은 공통성을 지니고 있다。
1)하느님은 시간성과 역사성의 지평 속에서만 생각될 수 있으며 이 실제적 차원과 실질적으로 유대(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2) 하느님은 인간체험의 영역 안에 나타나고 사건이 되어야 한다
3) 오늘날에 와서는 이 체험의 기초기 광범위하게 결핍되기에 이르렀고 따라서 신은 죽은 것으로 체험 된다。
4) 신의 죽음은 우리 인간으로부터 그렇게 보여 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발생한 실질적인 사건이기도 하다。이 신의 죽음은 우리를 절망에로 이끌지 않고 오히려 우리로 하여금 이 세상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게 한다。이 저서는 사신신학을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1, 문화비판적 노선: 1961년에 바하니안은 그의 저서「신의 죽음」을 내국의 사신운동을 개시하였다。불트만은『마하니 안에 있어서 하느님은 죽었고 우리는 하느님의 죽음 후시기를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경험주의자로서의 그는 신학과 미학 회화의 영역으로부터 확인되고 있는「사실」을 묘사하는데 그친다』고 하였다。「전통적 신은 오늘날 대수롭지가 않게 되었다-그는 죽었다。
인간은 오늘날 이런 신 없이 자기 자신을 보다 쉽게 발견 한다。신이 죽었기 때문에 사실상 만사가 은총으로 될 수 있다。…신신앙에 대한 이런 비판을 통해서 육화사건이 지금보다 더 극단적으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2, 언어분석적 노선: 이 노선은 경험적으로 또 검증적으로 이해될 수 없는 것을 배척 한다。그러므로 형이상학적으로 인정되는 하느님의 개념은 성립되지 않는다。그러므로 하느님의 개념은 죽은 개념이다。하느님께 대한 물음의 유일하게 유효한 해답은 인간(예수)의 역사형식에서만 찾게 된다。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의미는 언어분석의 검증원리에 의하면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3, 역사 신학적 노선: 이 노선에 있어 알타이저는 대표적 인물이다。이런 설은 거룩한 것이 세속사회 안으로 육화되는 것을 주장한다。…하느님이 세상 안에 전적으로 육화 된다。이것은 역사적 과정 안에 말씀의 성사로 이루어진다。…육화의 신적과정은 미래를 지향 한다。세계는 새로운 미래 속에서 말씀과 화해한다。루벤슈타인은 세상의 고통과 무의미성에 주목한다。하느님은 非무엇無性이다。우리가 하느님을 거룩한 無性으로 이야기할 때 흘러넘치는 존재의 충만을 뜻하는 것이다。「하느님은 경험적 세계의 조건이고 우리는 하느님의 현현이다。따라서 하느님은 악마적인 면도 지니고 있다。…하느님은 여기에 이르러 인간학적 의미를 지니게 된다」가톨릭 신학자인 노가는 역사의 무의미성의 체험을 말한다。미래 속에서 우연한 사건들을 통해 당신을 계시하시는 역사의 하느님은 살아있는 하느님인 것이다。노가의 하느님은 부조리의 주님이시다。
4, 윤리적 노선: 채밀턴에 의하면 하느님의 죽음의 시간은 동시에 예수에 대한 순명의 시간이기도 하다…하느님을 기다리는 것은 기쁨 속에서의 기다림이다。오늘의 인간은 하느님 없이 존재하며 특정한 의미에서 신앙도 없이 존재 한다。그러나 그는 그에게 보다 좋은 것이 선사되기를 기도하는 자세에서의 신앙을 기도 한다…。그리스도는 이렇게 기다리는 인간에게 그가 현존해야할 이웃사람들에게서의 장소를 제시하는 장이자 서야할 지점이다。무신론은 가까운 이웃사랑의 신학을 가능케한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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