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 미술가협회(회장ㆍ김세중 교수)는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한국문화예술 진흥원에서「한국 천주교회 2백주년 기념 특별전」을 개최한다。2백주년을 기해 종교미술 분야의 발전과 보급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2백주년 기념행사위 명의로 위촉된 추천 초대작가 50명의 작품 65점이 전시된다。
한편「2백주년 기념 특별전」에 전시되는 이들 작품 중 50점은 오는 8월 중 한국에서 열리는 2백주년 기념바티깐 명작전에 출품돼 한국실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중 다시 40여점은 10월 중「로마」에서 개최되는「교황 한국방문기념 후속사업 및 한ㆍ이 수교 1백주년 기념 전람회」(문공부 해외공보관 주최)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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