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 2백주년을 기념、이 땅에서 펼쳐질 최대의 종교 미술축제 -「현대 가톨릭미술 명작전」개막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6월 24일 프랑스 현역화가들의 작품 70여 점이 한국에 도착、미술의 대제전을 향한 준비는 막바지에 돌입했다.
7월 20일 역사적인 개막을 앞두고 종합적인 점검과 준비에 들어간「현대 가톨릭미술 명작전」은 6월 24일 프랑스의 명화들이 도착한 것을 필두로 7월 1일 2일에는 서독과「바티깐」의 명품들이 각각 80여 점 50여 점씩 도착할 예정인데 한국에 도착하는 각국의 명화예술품들은 도착즉시 국립 현대미술관 작품창고에서 전시를 위한 준비에 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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