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가톨릭全書」(가톨릭출판사 刊)로 출판되었던 책이 「以文新書宗敎Ⅲ」으로 재발행되어 나왔다.
이 책은 인간본성에 내재하는 악의 문제를 다각적ㆍ체계적으로 다루고 있는데、신학의 범위 안에서 악을 분석하는 것을 연구목표로 삼고 있다.
개괄적 내용은 악에 대한 인간적 해석에서부터 출발하여 신ㆍ구약에 계시된 악의현의(玄義)를 거쳐 악에 대한 신학적 해석을 내리고 궁극전인 결론은 그리스도 교의의 요약으로 함축된다.
<이문출판사 刊ㆍ1백81편ㆍ값 1천8백원 대구 가톨릭문화관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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